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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가 말을 떼기 시작해 그 첫마디에 시선이 쏠린다.
오늘(18일)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말문이 트인 선이의 첫 마디를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평소 선이에게 ‘아빠’라는 말을 간절히 원했던 강원래는 끊임없이 “아빠 해봐”라며 교육을 시켰고 김송은 ‘엄마’를 먼저 말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터라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 가운데 드디어 선이가 입을 열고 첫 말을 꺼내 부부를 놀라게 한 것. 선이의 첫 마디에 한 사람은 환호를, 또 다른 한 사람은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난감 자동차를 탄 선이의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오늘(18일)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