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리치료'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 겪는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기 좋은 노래다.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하는 심경이 가사에 담겼다. 독백하듯 읇조리면서도 폭발력 있는 성량과 감성을 지닌 신인 여가수 다혜가 가창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혜의 담담하면서도 슬픈 호소력이 멜로디를 따라 잘 녹아들었다. 노래들 듣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작곡팀 스테레오 라디오는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색다른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