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미국 극비 출국...“많이 힘들다” 심경 고백
방송인 서정희가 남편 서세원과의 법정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오늘(18일) 오후 극비 출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정희는 Y-STAR와의 인터뷰에서 “많이 힘들다”며 “딸한테 가는 거니까 딸과 의논해 보겠다.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딸 서동주가 사는 샌프란시스코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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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한편 서정희는 지난 12일 열린 서세원의 상해 혐의 4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
한편, 서정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정희, 딸 서동주가 있는 미국으로 가는 게 나을 듯” “서정희, 딸 서동주에 조금 더 의지하길” “서정희, 딸 서동주와 함께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