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결혼 관련 질문에 미소…‘부정 안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성유리가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 미소를 보였다.
16일 방송된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MC성유리는 ‘행운의 아이콘’ 하하에게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라며 “김제동에게는 없는 아내와 떡두꺼비 같은 아들까지”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그러자 하하는 성유리에게 “곧?”이라며 반문했다.
성유리는 부정하지 않고 미소를 보였다.
한편, 성유리 안성현 커플은 지난해 6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성유리, 진짜 곧 결혼하나”, “성유리,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