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봄이 가장 산불에 취약한 계절로 꼽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봄철 산불 위험성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우리나라 연간 산불 발생은 봄이 58%로 가장 높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산불이 나는 원인으로는 담뱃불은 29건으로 쓰레기 소각 41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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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