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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16일 '힐링캠프'에 출연한 방송인 하하가 어린시절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안니한가' 녹화현장에 '하하의 엄마'인 김옥정 여사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그는 "아들은 첼로, 나는 바이올린,
이에 하하는 "내가 첼로를 그만두게 된 이유는 (엄마에게) 첼로 활로 맞아서 활이 부러졌기 때문"이라며 폭로했습니다.
심지어 "김치 따귀를 맞아봤냐?"며 "내가 김치 따귀의 맨 처음이다"라고 호소해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