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Mnet 새 드라마 ‘더 러버’에 특별 출연한다.
16일 오후 강균성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균성이 최근 ‘더 러버’의 특별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균성은 한 회 출연으로,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어떤 캐릭터인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며 “앞으로 연기 활동을 할 것이냐는 물음을 받는데, 연기 계획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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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더 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 커플이 겪는 평범한 젊은이들의 일상을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다.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크로스진 타쿠야, 이재준 등이 출연한다.
강균성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 ‘무한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예능 블루칩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더 러버’에서도 극의 재미를 높여줄 캐릭터로 활약한다는 후문이다. ‘더 러버’는 오는 4월2일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