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클라라 측이 전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클라라 측 관계자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법적 절차에 따라 밟아갈 것”이라며 “충분한 증거 자료가 있다. 이제 시작 아닌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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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부친은 작년 9월22일 이규태 회장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증거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 계약을 해지해 달라”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클라라가 폴라리스를 상대로 제기한 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 변론기일은 오는 4월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