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한예슬이 세계적인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발레티노의 초청으로 파리 패션위크를 찾았다.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2시30분)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5-16 F/W 컬렉션에 아시아 대표로 배우 한예슬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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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키이스트 |
구스타프 클림트와 데이빗 호크니 각각의 뮤즈인 에밀리 루이 플뢰게와 셀리아 버트웰로부터 영감 받아 독립적인 여성과 절제된 관능미를 전한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5-16 F/W 컬렉션 쇼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 배우 한예슬은 초승달과 별들의 향연으로 이루어진 코스모 모티브의 2015년 프리폴 컬렉션의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한예슬은 컬렉션 쇼가 끝난 후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파올로 피�리를 만나 이번 프레타포르테 2015-16 FW 컬렉션에 대한 감동과 찬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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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키이스트 |
한편, 한예슬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주연 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