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김성령이 새로운 콘셉트로 메뉴 개발팀 팀장 자리에 지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레나정(김성령 분)은 치밀한 계획을 세워 TNC 그룹 입사 면접에 참여했다.
이날 레나정은 “사람들은 트렌드라고 하지만, 그건 둘째문제다. 대중의 취향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 그들을 움직여야 한다”며, 그룹이 가진 콘셉트를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레나정은 TNC 그룹 회장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알레르기에 걸린 남자의 목숨을 구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레나정이 TNC 그룹에 취직하기 위해 세운 계략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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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왕의꽃 캡처 |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