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내반반’ 이필모가 남보라와 오창석의 동침과 마주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는 이순정(남보라 분)과 차도훈(오창석 분)이 함께 있는 가게에 장순철(이필모 분)이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순철은 이순정을 만나러 가게로 들어왔고 이순정과 차도훈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윗옷을 벗고 있는 차도훈을 발견한 장순철은 놀람을 금치 못했고 이순정과 차도훈도 그의 등장에 서로 소리를 지르며 당황해했다.
이어 장순철은 이들의 인증샷을 찍으며 “마트에 이 사진들을 붙이겠다”고 협박했고 이에 이순정과 차도훈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그의 핸드폰을 가져가려했다.
하지만 장순철은 이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 자리를 나왔다.
한편 ‘내반반’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내반반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