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K팝스타4’ 정승환과 릴리M이 마지막 톱6 진출자로 선정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톱6를 가리기 위한 첫 생방송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탈락 후보에서 시청자가 뽑은 참가자는 정승환이 됐고, 세 심사위원이 선택한 톱6 진출자는 릴리M이었다.
![]() |
박진영 심사위원은 “사실 우리가 선택한 진출자는 정승환이었다”며 시청자들의 선택에 릴리M을 꼽은 것을 밝혔다.
결국 그레이스 신과 스파클링 걸스는 탈락자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총 톱6 진출자로는 정승환, 릴리M, 이진아, 에스더 김, 케이티 김, 박윤하로 결정됐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다.
사진=K팝스타4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