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쌍둥이-삼둥이, 오둥이로 합체…파티 전부터 ‘좌충우돌’

[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맨’의 쌍둥이와 삼둥이가 함께 모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모인 송일국네 삼둥이와 이휘재네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와 삼둥이는 하루 차이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자 새로이 이사 간 이휘재의 집에서 모이기로 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송일국은 아이들을 데리고 이휘재의 집을 찾았다. 이휘재와 송일국 아이들은 함께 모이자마자 책을 가지고 싸우기 시작했다.

또한 대한이와 서언이는 종이 카드를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카드를 찢었다. 이에 이휘재는 닥터 리로 변신에 종이 카드를 봉합했다. 이에 대한이는 “고마워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삼둥이와 쌍둥이는 최대의 케미를 보이며 시청자에 즐거움을 줬다. 하지만 실랑이와 평화의 시간이 번갈아 계속되며 아빠 송일국과 이휘재는 좌충우돌이 될 파티를 걱정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