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어린이 출연자 윤석이가 서장훈 때문에 많이 울었다고 폭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에서 윤석이는 서장훈과 하루를 보낸 소감을 부모님에게 전했다.
윤석이는 “오늘 많이 울었다. 삼촌(서장훈)이 목소리 크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석이 어머니는 “평소에 윤석이 아빠가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른다. 때문에 윤석이는 목소리가 커지기만 해도 화가 났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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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니멀즈 캡처 |
이에 서장훈은 자신이 목소리를 크게 해서 윤석이가 멀게 느낀다는 사실을 깨닫고 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눈길을 끌었다.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