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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국 가수 샘 스미스가 에스더 김을 극찬했다.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첫 생방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에스더 김은 샘 스미스의 ‘Lay me down’을 선보였다. 그는 특유의 소울풀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무대에 앞서 에스더 김은 “(샘 스미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다. 첫 번째 무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에 ‘K팝스타4’ 측은 샘 스미스에게 에스더 김의 영상을 보여주고 그의 반응과 멘트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에스더 김의 영상을 본 샘 스미스는 “정말 굉장하다. 보는 동안 눈을 뗄 수 없었다. 앞으로도 계속 연습하고 노래해 달라. 목소리가 정말 예쁘다
한편 박진영과 유희열이 에스더 김을 꼽으면서 에스더 김이 릴리m을 제치고 TOP6 생방송 무대에 직행하게 됐다.
이날 에스더김 샘 스미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스더김 샘 스미스, 대박이다” “에스더김 샘 스미스, 너무 좋겠다” “에스더김 샘 스미스, 우상한테 칭찬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