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채수빈, 애매하게 꼬여버린 삼각 관계?

파랑새의 집 채수빈, 경수진과 이상엽 ‘티격태격 신경전’

‘파랑새의 집’ 경수진과 이상엽이 티격태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는 함께 모인 장현도(이상엽 분), 김지완(이준혁 분), 한은수(채수빈 분), 강영주(경수진 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국에서 일하게 된 영주는 은수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자고 말했고, 지완도 함께 하길 원했다.

↑ 사진= 파랑새의 집 방송 캡처

하지만 은수와 통화하는 지완의 모습을 본 현도 역시 함께 자리하게 됐다.

영주는 현도의 등장에 “왜 왔느냐”고 말하며 은수네 피자가게에 자주 등장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현도는 “너는 지완이한테 눈길이 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티격태격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파랑새의 집 채수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파랑새의 집 채수빈, 드라마 재미있네요” “파랑새의 집 채수빈, 다음 화도 빨리 보고싶다” “파랑새의 집 채수빈, 채수빈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