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구여친클럽 합류, ‘오늘의 연애’에서 이승기 유혹하더니 이번에는?
배우 류화영이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 합류하는 가운데 전작인 ‘오늘의 연애’가 화제다.
류화영은 앞서 이승기, 문채원의 영화 ‘오늘의 연애’에 출연한 바 있다.
극 중 류화영은 준수(이승기 분)의 마음을 흔드는 희진 역으로 출연, 애인과 헤어진 뒤 우울해하는 준수를 화끈하면서도 뒤끝 없이 쿨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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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늘의 연애 스틸컷 |
특히 댄싱바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섹시한 몸매로 적극적이고 대담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와 그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 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
류화영이 맡은 캐릭터 라라는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의 섹시한 구여친.
‘구여친클럽’은 현재 주요배우들을 확정 짓고 오는 3월 말 첫 촬영에 돌입해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5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