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내의 빚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김구라가 아내의 보증 소동 이후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슬기는 김구라를 대상으로 즉석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 박슬기는 최근 벌어졌던 아내의 보증 소동에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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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바퀴 캡처 |
이에 김구라는 “집사람이 실수를 한 것”이라며 “최근 동현이가 계약금을 받았다. 그 게약금을 빚 청산 대신에 아내에게 동현의 계약금을 주었다. 아내의 성장을 위해 상징적으로 준 계약금이었다”고 말을 했다.
이어 “저희 집사람 지켜봐 달라”며 진심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