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스타킹’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진주영 군이 감동을 더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진기한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진주영 군은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피아노 연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평범한 열아홉의 고등학생이 아닌 발달장애 아동이었다.
장애가 있었으나 그의 피아노 연주 실력은 완벽했다. 이미 일반인들과 겨뤄 수상을 한 능력자이기도 했다.
![]()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