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스타킹’리틀 주현미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진기한 모습이 펼쳐졌다.
호피 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간 검정 수트를 입은 채 무대에 오른 초등학생. 강호동은 영어로 인사를 하는 소년의 모습에 “영어 신동 아니냐”고 질문했다.
그러나 그는 영어신동이 아닌 ‘리틀 주현미’ 트로트 신동이었다. 그는 열두 살 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구성진 노래 실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그를 향해 게스트들은 “주현미 선생님 아들 아니냐”며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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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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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