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가상 남편 헨리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사랑을 시작하는 새 커플 헨리-예원, 이종현-공승연 커플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평소 요리를 즐겨하던 헨리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예원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떨리는 마음에 헨리는 작은 실수를 했고, 이를 본 예원은 즐거워했다.
이에 헨리는 “예원이가 먹었을 때 되게 맛있게 먹어서 뿌듯했다”며 “마음에 쏙 들게 나중에 제대로 준비해 다음에 기필코 잘해 내기라 마음 먹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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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정성이 담긴 요리를 먹은 예원은 “더 맛있다고 칭찬해 주고 싶었다”고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우결4 방?? 캡처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