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신화가 평균나이를 잊은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신화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후보곡인 ‘표적’을 열창했다.
이날 각자 콘셉트에 맞는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신화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파워 넘치는 안무를 소화해내며 원조아이돌다운 화려한 3분을 완성했다. 평균나이 36.5세라는 우스개소리는 잊을 정도였다.
‘표적’은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화려한 이펙터가 귀를 사로잡는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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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 캡처 |
한편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화, 가인, 슈퍼주니어 D&E, 포미닛, 니엘, 빅스, 엠버,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러블리즈, 연두, 매드타운, 윤현상, 샤넌 등이 출연해 안방극장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