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결혼, 면사포 쓴 모습 공개…'천사같아!'

↑ 사진=윤승아SNS

배우 윤승아가 결혼을 앞두고 면사포를 쓴 모습이 다시금 화제입니다.

윤승아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에 몽환적인 느낌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속 윤승아는 화관으로 장식된 면사포를 쓴 채 정면을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김무열은 "아무대로 제가 군에 있는 2년 동안 좀 더 애틋하고 소중해져서 제대하면 빨리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그 힘든 시간을 참아준 거에 비해 몇 배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며 예비 신부 윤승아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윤승아와 김무열 커플은 오는 4월 4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윤승아 김무열 커플은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 2012년 2월 열애사실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