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구여친클럽’ 출연…티아라 왕따 논란 이겨내고 배우로 변신

류화영 ‘구여친클럽’ 출연…티아라 왕따 논란 이겨내고 배우로 변신

류화영 ‘구여친클럽’서 어떤 연기 보여줄까

류화영 ‘구여친클럽’ 출연 확정 소식에 걸그룹 티아라와 관련된 과거가 조명되고 있다.

류화영은 과거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티아라 왕따 사건'으로 탈퇴한 바 있다.

티아라 멤버 은정은 2012년 7월 티아라 전 멤버 류화영의 탈퇴 사건으로 불거진 티아라의 불화와 왕따 논란에 대해 “(좋지 않은) 이미지가 내가 한 행동으로 인해 생긴 것이라 억울하진 않다”며 “다만 어떻게 진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류화영은 ‘구여친클럽’에서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의 섹시한 전 여자친구 라라 역을 맡았다.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장착한 라라는 깃털보다 가벼운 듯하면서도 여우같은 매력까지 동시에 지닌 섹시 여배우 캐릭터다.

누리꾼들은 “류화영 구여친클럽 대박” “류화영 구여친클럽 흥해라” “류화영 구여친클럽 여기에 지연이 주인공이면 재미날 듯” “류화영 구여친클럽 잘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