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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교복패션으로 남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BS는 14일 SBS 새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이하 냄보소)에서 초감각 소녀 초림 역을 맡은 신세경의 교복패션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초 진행된 첫 촬영에서 신세경은 여고생으로 변신,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알록달록한 백팩에다 머리를 넘겨올린 그녀의 모습에 순간 아이스크림 매장은 시선이 집중되었다고. 심지어 “세경씨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라며 동안에 놀라는 이들도 있었다는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냄새를 보는 소녀’ 초림의 캐릭터를 맡은 세경씨가 이렇게 교복을 입고 등장해 촬영장에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보시는 시청자분들 또한 변치않는 그녀의 최강 동안에 많은 관심을 보내실 것”이라며 “특히 그녀가 어떻게 무각역 박유천을 만나게되어 무림커플이 될지, 그리고 어떤 로맨스를 펼쳐갈 지 꼭 지켜봐 달라”라고 부탁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의문의 범인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에다 같은 사건으로 커다란
신세경의 상대 역은 박유천이 맡았다. 4월1일 첫 방송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