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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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는 지난 9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의 새 드라마 ‘슈퍼대디 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으로 큰 인기를 끌며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유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10년 만에 만난 첫사랑과 결혼을 꿈꾸는 싱글맘 ‘차미래’ 역을 맡아 배우 이동건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배우 이유리는 과거 이동건과 뮤직비디오를 찍은 특별한 인연으로 더욱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슈퍼대디열’은 한 때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독신남 한열(이동건)과 그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난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닥터 차미래(이유리), 그리고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살 사랑이(이레)의 강제 일촌 만들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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