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남다른 생존능력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프렌즈’(이하 ‘정법’)에서는 줄기차게 내리는 비를 피하기 위해 집을 만드는 병만족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족장자리를 그룹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에게 양도했다. 족장이 된 육중완은 재밌는 노래와 개그로 분위기를 띄웠지만 족장의 역할은 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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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이어 김병만은 추위를 막아줄 모닥불을 피워야 한다며 모닥불에 비를 막아줄 덮개를 만들었다.
그는 작은 비닐 한 장과 나무만을 이용해 비 막이를 뚝딱 만들어내 구 족장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