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유승옥 “호평·혹평 구분 없이 이슈 돼야 해”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유승옥이 인기에 대한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유레카(유승옥 분)은 장화엄(강은탁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유레카는 “연기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호평이든 혹평이든 이슈가 돼야지 화제성 없으면 배우도 같이 묻힌다”고 어색한 말투로 말했다.

↑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그는 이어 장화엄에게 보란 듯이 ‘사랑해도 될까요’를 불렀다. 또 장화엄에게만 섹시함을 어필해 백야(박하나 분)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