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속시원한 연애 사실 인정이 엊그제 같았는데…
12일 오후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첫 열애설은 2012년에 처음 언급됐었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감독 워쇼스키 남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이어졌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에 시선이 쏠렸지만 배두나 측은 “남자친구가 아닌 친한 친구사이”라고 거듭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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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그러다 작년 5월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배두나는 영화 ‘도희야’로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는 친구 사이가 아니다. 그건 전 매니저의 말"이라며 "남자친구가 맞다"고 속 시원하게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서 개최된 ‘루이 비통 2015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두나는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한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잘 어울렸는데."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정말 아쉽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잘 어울렸던 커플이여, 이젠 안녕."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사유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