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오늘(13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끝으로 데뷔 공식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지난 1월2일 데뷔곡 ‘데자뷰’(Deja Vu)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소나무는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되는 파워풀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첫 번째 데뷔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데자뷰’ 활동을 마친 소나무는 이어 후속곡 ‘가는거야’로 다시 활동에 돌입했다. 발랄하고 상큼한 새내기 여대생을 컨셉으로 앞서 활동했던 ‘데자뷰’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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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나무는 ‘가는거야’로 공식 데뷔활동을 매듭짓고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오니츠카 타이거 X 안드레아 폼필리오 F/W 2015-16 쇼’(Onitsuka Tiger X Andrea Pompilio FALL/WINTER 2015-16 SHOW)) 축하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오는 14일 출국을 앞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