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vs 서정희, 법정 공방…윤영미 과거 발언 화제 “채어간 거구나!”
서세원 서정희 성폭행 공방 이어져
서세원와 서정희 사이에 성폭행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영미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화제에 올랐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 “서정희의 짧았던 연예활동 시절을 기억한다. 예뻐도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싶었다”고 운을 뗐다.
윤영미는 “당시 서정희는 무척 순진하고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였다. 그 때문에 저렇게 순진한 여자를 (서세원이) 채어간거구나, 당했구나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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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5월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한 혐의로 기
또한 폭행 사건과는 별개로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서정희는 서세원 상해 혐의 관련 4차 공판에서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고 밝혀 더욱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