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두 사랑’ 강민경, 과거 엉뽕 발언 ‘눈길’…“창피해서 다신 착용 안 해”

‘다비치 두 사랑’ 강민경, 과거 엉뽕 발언 ‘눈길’…“창피해서 다신 착용 안 해”

다비치 ‘두 사랑’ 컴백 동시에 강민경 골반 ‘화제’

다비치 ‘두 사랑’ 컴백 소식에 강민경 과거 ‘엉뽕’ 발언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엉덩이뽕 사진이라고 불리던 사진에 대해 “창피해서 다신 착용 안 한다고 했다. 너무 티나더라”며 “속아서 사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이날 “엉뽕(엉덩이뽕)이 중요한 게 아니고 몸에 쫙 붙는 의상이 중심이었다. 사실 배를 눌러주는 보정 속옷에 패드가 달려있었다”며 “그런데 당시 사진 촬영을 할 때 플래시가 터지니깐 그 보형물이 보였다”고 털어놨다.

↑ 사진=MBC 방송 캡처

이를 듣던 MC 규현은 “골반뽕도 있지 않나?”고 말했고 강민경은 “난 골반은 튼튼하다. 골반은 내 거다”며 해맑게 답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8일 정오 디지털싱글 '두 사랑'을 깜짝 발표할 것을 알리며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누리꾼들은 “다비치 두 사랑 강민경, 엉뽕 어때서” “다비치 두 사랑 강민경 몸매 최고” “다비치 두 사랑 강민경 솔직해서 좋아” “다비치 두 사랑 강민경 창피할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