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뢰’ 오늘(12일) 개봉에 관심 이어져...박성웅 “촬영 내내 물 못 마셔” 발언 이유는?
‘살인의뢰’ 개봉 소식에 누리꾼들 관심 이어져 과거 발언도 함께 화제
영화 ‘살인의뢰’가 12일 개봉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과거 제작보고회 상황도 다시금 화제에 오르고 있다.
박성웅은 지난 4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감독 손용호·제작 (주)미인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사이코패스다. 피도 눈물도 없다. 나 역시 피해자가 되고 싶다. 너무 가해자 역할만 했다”고 너스레로 웃음을 안기고 시작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선 내가 직접 사람을 죽인다. 아무 느낌과 감정없이 사람을 죽인다”고 전작과의 악역 차이도 덧붙였다.
![]() |
↑ 사진=MBN스타 DB |
살인의뢰 박성웅또한 박성웅은 “몸이 단단해지기 위해 되도록 촬영을 뒤에 했고 3개월 동안 운동했다. 늘 운동을 했다. 촬영 있는 날은 그 전날과 촬영 내내 물을 못 마셨다. 최대는 42시간 물을 못 마시기도 했다”고 남모를 고충도 전했다.
극에서 박성웅은 강천 역을 맡았다.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
한편, 살인의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인의뢰, 정말 기대하고 있다” “살인의뢰, 박성웅 몸 만들면 또 다시 살려는 드리나” “살인의뢰, 박성웅은 항상 무서운 역” “살인의뢰, 예매 가능 영화관은 어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