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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위너 멤버들의 시각으로 무대를 바라보며 팬들에 대한 설렘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메이킹 필름에는 공연 전 위너 멤버 강승윤이 “공연 때 발재간을 보여주겠다”며 춤을 추는 모습도 담겼다.
더불어 2시간 공연 열기와 감동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영상이 될 만하다. 백 스테이지 영상에서 위너 멤버 송민호는 “오늘 울음을 몇 번이나 참았는지 모른다”며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
위너는 당시 공연에서 데뷔 앨범 ‘2014 S/S’에 수록된 9곡을 라이브로 팬들에게 들려주고 멤버 남태현은 DJ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음악사이트 지니는 위너 독점영상 공개와 함께 영상퀴즈를 3월 18일까지 진행한다. ‘WWIC 2015 지니 메이킹 영상'에서 세 번째로 나온 곡은 무엇일까요?’란 물음에 답하면 된다. 당첨된 네티즌에게는 위너 싸인 폴라로이드 사진과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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