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상대역 박유천은 전 남친 종현과 묘한 인연? ‘관심 집중’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과 인연 ‘신기하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상대역 박유천과 묘한 인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신세경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과 함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두 사람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나는 것이지만 전 소속사, 전 남자 친구와 얽힌 관계가 누리꾼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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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신세경은 과거 샤이니 종현과 좋은 만남을 가져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한 매체에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만큼 소속사 측의 시원한 대응 역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이돌 왕국' SM이 열애설을 화끈하게 인정했다는 점은 달라진 아이돌 스타 관리에 한 단면을 보여준 사례였다.
그러나 이들은 열애 1년여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연예계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는 것.
박유천은 종현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과거 동방신기로 활동했다. 이후 전속계약 문제를 두고 소송 끝에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JYJ로 분리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얽히고 설킨 두 사람이 만들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과 이런 우연이?”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묘하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역시 세상은 좁아”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