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풋풋한 사랑 시작한 박정아...쥬얼리 해체 당시 사연 보니
박정아, 두 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쥬얼리 굿바이 화보 다시 화제
쥬얼리 출신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2)와의 열애를 공개한 가운데 쥬얼리 굿바이 화보가 다시금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월20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쥬얼리의 원년 멤버인 박정아를 비롯해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 등 여섯 명의 멤버들이 굿바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는 “화보 촬영이 끝난 후에는 쥬얼리 멤버들과 소속사 식구가 모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로써 14년간의 쥬얼리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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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스타일 |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인영은 “쥬얼리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그리움과 미안함이 남아있다. 박정아와 ‘우리가 좀 더 책임감이 있었어야 하지 않았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박정아는 “쥬얼리 시절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환희와 행복, 즐거움 등 모든 감정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말했고, 김예원은 “해체 후 연기와 예능에도 꾸준히 도전할 계획”이라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또한 김은정은 3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를 통해, 박세미는 독립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박정아 열애 쥬얼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정아, 전상우와 행복하길” “박정아, 두 살 연하 전상우와 열애? 능력자네” “박정아, 쥬얼리 해체하니 아쉽다” “박정아, 앞으로도 좋은 연기자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