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다비치가 한 달만에 깜짝 컴백한다.
지난 1월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로 활동했던 다비치가 약 한 달만에 신곡 ‘두 사랑’을 발표한다.
신곡 ‘두 사랑’은 소유, 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제피(Xepy)가 작곡/작사로 참여했으며 산이(San E)의 ‘아는 사람 얘기’를 프로듀싱한 원영헌, 동네형이 편곡에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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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두 사랑’은 힙합을 베이스로 한 미디엄 템포곡으로, 봄과 어울리는 밝은 곡으로 알려졌다. 애절한 사랑을 노래했던 기존 다비치 곡과 비교했을 때 ‘두 사랑’의 가사와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라며 “소유, 정기고의 ‘썸’의 가사 내용 이 전 이야기를 다룬 ‘썸 비긴즈’(Begins) 버전”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의 ‘두 사랑’은 오는 18일 발표된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