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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복서 이시영이 15일 전라남도 해남에서 진행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복싱 국가대표 51kg급 1차 선발전에 참가한다.
12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시영은 개인체육관 소속으로 선수 등록, 선발전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시청과는 지난 1월
이시영 측은 “부상없이 잘 끝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1월 올림픽 선발전에 나선다고 알려진 바 있다. 케이블TV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의 촬영을 마치고 선발전을 준비해 왔다.
이시영은 지난해 전국체전 출전을 포기하는 등 습관성 어깨탈골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