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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성민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성민 마약 투약 혐의 사건 소식을 전했다.
이날 경찰은 “상습투약자들을 추적 수사하던 중 김성민이 2014년 11월 24일 12시께 필로폰을 매수한 혐의롤 포착했다. 정맥주사 방법 등으로 약 16회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며 “검가 당시 압수됐던 것은 없고 검거돼 오면서 본인이 1회 정도 투약했다고 시인했다”고 밝혔다.
김성민은 과거에도 외국에서 산 마약을 밀수입해 4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받았다. 집행유예 기간 중 동종전과가 있다면 형량을 가중하도록 되어있다는 것에 대해 변호사는 “2년에서 3년 사이 형이 선고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 12월 김성민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는 당시 “주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도핑검사를 받는다. 보호관찰이다. 소변 받아오라고 하면 소변 받아서 바로 검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반성의 눈물을 흘리며 “내가 누리고 있었던게
이날 김성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민, 마약 투약이라니” “김성민 마약, 이걸 어째” “김성민 마약, 힘들었나보다” “김성민, 가족들은 어떡해” “김성민, 마약 끊기 힘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