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이하 ‘칠전팔기’) 멤버들의 남다른 친밀감이 눈길을 끈다.
11일 오전 ‘칠전팔기’ 제작진은 촬영 중 휴식 기간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장에 떡을 돌리거나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있는 모습, 셀카를 찍거나, 골프 자세를 교정해주는 모습, 감독이 돌린 홍삼 음료를 마시는 등 남다른 친밀감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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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CJ E&M |
‘칠전팔기’ 멤버들은 대부분 비슷한 또래다. 제작진은 “촬영 대기 중에는 함께 노래를 부르고, 간식을 사 먹고, 장난을 치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칠전팔기’는 종영까지 3회를 앞두고 있다. 통편집 인생들이 가요계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Mnet에서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