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노홍철 합류?… 관계자 의견은?

무한도전 식스맨 노홍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무한도전’ 제작진이 노홍철 합류에 대해 확답을 피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이 제6의 멤버를 선발하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하는 가운데 노홍철의 이름이 다수 거론되고 이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무한도전’ 프로그램 관계자는 “제 6의 멤버를 뽑는 것이 맞다. 시청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글을 올린 것”이라며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콘테스트나 오디션 형식은 아니고, 멤버들이 새로운 ‘식스맨’을 선발하고 꼽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노홍철 출연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제작진은 ‘식스맨’의 선발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겠다고 밝힌 바.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노홍철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노홍철, 보고싶네요”, “무한도전 식스맨 노홍철, 하루빨리 복귀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