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이세용 ‘택시’ 출연, 과거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예고? “티파니 싸웠다는데…” 당돌한 발언
홍영기 이세용, 과거 발언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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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기 이세용 |
‘택시’ 홍영기와 남편 이세용과 함께 운영 중인 쇼핑몰 매출을 공개한 가운데, 홍영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홍영기는 지난 2010년 4월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에 도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영기는 "아이돌 X-파일이 있다"며 온라인에서 떠도는 소문을 언급했다. 이어 이날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써니에게 "SBS '인기가요' 에서 제시카와 티파니가 의상 때문에 싸웠다는데 정말인가?"라며 당돌한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홍영기는 "10대들이 원하는 방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등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홍영기는 시종일관 출연자들에게 반말을 아쉬움을 샀으며, "'한밤의 TV연예'가 생방송인가요?"라고 묻는 등 기본적인 준비가 부족했음을 여실히 드러내 심사위원들로부터 외면당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으로 홍영기가 출연했다.
홍영기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 어릴 때 가정이 많이 어렵고 아버지가 빚이 많았다”며 “6가족이 살았는데 일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찍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3, 40만 원을 가지고 시작했다. 동대문에 가서 옷을 구입하고 하나씩 팔았다. 그
남편 이세용와 운영 중인 쇼핑몰 수입을 묻는 질문에는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은 3억 원”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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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