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신예 윤서가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 캐스팅됐다.
윤서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막내딸 윤승아 역을 맡았다. 윤씨 종가 동락당 철부지 막내딸로, 귀여운 트러블 메이커다.
앞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과 MBN 드라마 ‘천국의 눈물’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던 윤서는 이번 드라마에서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이자 미워할 수 없는 천방지축 캐릭터를 맡아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달콤한 비밀’의 후속인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 드라마다. 임세미와 오승윤, 박진우, 고윤, 김세정 등이 출연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