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문희준이 두 명에게 연이어 선택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 샤이니의 태민, 시크릿의 효성, 이엑스아이디(EXID)의 정화, 방송인 후지이 미나, 현우 등이 출연해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날 문희준은 ‘몸매 종결자’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이슈가 됐던 유승옥과 커플을 이뤘다. 그러나 곧 유승옥은 다른 출연자에게 마음을 고백하면서 문희준을 혼자 남게 만들었다.
그러나 문희준은 “줄곧 혼자 일 것 같았다”고 예상한 것과 달리 후지이 미나와 연이어 커플이 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후지이 미나는 “진실 된 사람 같았다”며 문희준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과거 방송된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