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시청률 9%대를 돌파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6회는 전국 기준으로 9..0%를 기록했다. 6회 만에 9%대 진입이다.
지난 6회에서는 첫 인사를 나누는 서봄(고아성 분)의 부모님과 한인상(이준 분)의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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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
이어 서봄의 부모님인 서형식(장현성 분)과 김진애(윤복인 분)가 한인상의 집으로 초대돼 사돈인 한정호(유준상 분), 최연희를 마주하고 어색한 인사를 주고 받았다,
사돈들의 묘한 기류에 어린 부부는 어쩔 줄 몰라했고, 사돈들은 미소로 인사를 나눴지만 이들 사이에는 어딘가 모르게 긴장이 맴돌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2.9%, KBS2 ‘블러드’는 4.5%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