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웨딩화보서 미니 레이스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남다른 패션 감각

김무열 윤승아 웨딩화보서 미니 레이스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남다른 패션 감각

김무열 윤승아, “평생 연애하듯 살고 싶다” 서로에게 애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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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열 윤승아/ 사진= 엘르 브라이드

김무열 윤승아 커플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엘르 브라이드는 김무열 윤승아 커플의 웨딩화보와 김무열 윤승아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윤승아는 엘르 브라이드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통해 빛나는 미모와 몸매, 더불어 미니 레이스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윤승아는 멋지게 턱시도를 갖춰 입은 김무열의 품에 안겨 화사하게 웃으며, “평생 연애하듯이 살고 싶어요. 내 남자, 내 남편이지만 항상 볼 때마다 설레는 거 있잖아요”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김무열 윤승아 커플은 촬영 내내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무열 윤승아 커플은 3년이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어왔다. 김무열은, “아무대로 제가 군에 있는 2년 동안 좀 더 애틋하고 소중해져서 제대하면 빨리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중략) 그 힘든 시간을 참아준 거에 비해 몇 배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라며 예비 신부 윤승아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무열 윤승아 커플은 또한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어요.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탄다거나 캠핑을 다닌다거나. 제가 동물을 키우면서 교감하고 치유되는 것들이 많아서 아이와도 그런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무열 윤승아 커플은 청첩장부터 식탁보까지 손수 고르는 등 결혼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각자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무열과 윤승아 커플은 결혼 후엔 당분간 일에 집중을 하고 싶다며,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맞벌이 부부가 될 듯하다고 밝혔다.

서로에게 “고맙다”는 말을 항상 하고 싶다고 말하는 김무열 윤승아 커플. 아름다운 두 배우의 웨딩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엘르 브라이드 봄여름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