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빈지노, 더콰이엇에 "사부님 같은 분이라고 할 수 있다"

↑ 사진=Mnet

'힙합대세' 빈지노가 '네가지쇼'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0일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빈지노가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빈지노는 더 콰이엇을 사부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빈지노는 더 콰이엇의 등장에 "저에게 사부님 같은 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더 콰이엇은 "특별히 알려준 것 없다"고 겸손함을 보였습니다.

또 빈지노가 "작은 사부는 어딨냐"고 도끼를 찾자, 더 콰이엇은 "LA에서 시계에 다이아몬드 박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더 콰이엇은 빈지노에 대해 "지노는 뭔가 복잡하면서 미묘한 면이 있는 것 같은데 알다가도 모를 그런 사람이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