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그룹 시크릿의 효성이 섹시 댄스로 남성 출연자의 마음을 훔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 샤이니의 태민, 시크릿의 효성, 이엑스아이디(EXID)의 정화, 방송인 후지이 미나, 현우 등이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효성은 서로의 매력을 잠깐 엿볼 수 있는 ‘댄스 신고식’ 코너에서 짧은 핫팬츠를 입고 섹시 댄스를 춰 남성 출연자들을 몸둘 바 모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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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생연분 리턴즈 캡처 |
특히 MC 이휘재는 매력발산을 앞둔 효성에게 “어딜 보면 되냐, 정수리를 보면 되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과거 방송된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