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차기작 준비를 위해 병원 치료에 한창이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10일 MBN스타에 “공효진이 최근 출연을 확정지은 KBS2 새 드라마 ‘프로듀사’ 촬영을 앞두고, 지난해 교통사고로 다친 왼쪽 팔의 철심을 내일(11일) 제거한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체력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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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DB |
앞서 공효진은 지난해 6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당시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공효진이 출연하는 ‘프로듀사’는 배우 차태현, 김수현, 아이유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지었다. ‘프로듀사’는 KBS2 ‘개그콘
한편, ‘프로듀사’는 오는 5월 초 첫 방송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