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힐링캠프’ 김상경이 존경하는 분으로 부모님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성경이 게스트로 나온 모습을 그렸다.
이날 김상경은 “어머니가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자식들을 키웠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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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마장동 우시장에서 장사를 하셨다”며 “지금까지도 제일 존경하는 분은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성격을 바꿔 준 형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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